[권홍우 선임기자의 무기 이야기] '얼음 녹은 북극항로 선점'…사령부 창설에 쇄빙전투함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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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프로젝트 23550’이라는 사업명 아래 추진 중인 쇄빙 전투함. 덴마크와 노르웨이 등이 소형이거나 부분적인 전투 기능을 갖는 쇄빙선을 건조 운용한 적은 있으나 전투 목적에 초음속 미사일까지 장착한 쇄빙선은 이 배가 처음이다. 미국도 부랴부랴 이에 대응할 함정의 건조를 서두르고 있다. 북극이 전쟁의 장소로 변해가는 상징 격이다./러시아 국방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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