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왈리 축제 다음날인 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방진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기침을 하고 있다. 전날 밤 수만명이 힌두교 주요 축제인 디왈리를 기념해 대규모로 폭죽을 터뜨리는 바람에 뉴델리의 유독성 스모그가 더 심해졌다. /뉴델리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인도 수도 뉴델리의 라지파트 도로에서 본 대통령궁(가운데). 전날 밤 수만명이 힌두교 주요 축제인 디왈리를 기념해 대규모 폭죽을 터뜨리는 바람에 유독성 스모그가 심해져 뿌옇게 보인다. /뉴델리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