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윙키즈’ 박혜수, “4개 국어 가능 통역사..옛날 영어의 느낌 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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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가 12일 오전 서울 코엑스아티움 ‘SMTOWN 씨어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양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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