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쿠처·웨스트우드, 나란히 4년 만에 정상…'아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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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미국-유럽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각기 팀의 부단장 역할을 맡았던 40대 베테랑들이 12일(한국시간) 나란히 4년 만에 우승 갈증을 풀었다. 미국의 맷 쿠처(위쪽 사진)와 잉글랜드의 리 웨스트우드가 정상에 오른 뒤 각각 가족, 여자친구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AFP·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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