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건축문화대상-민간부문 본상]기장 웨이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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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비정형의 콘크리트 블록을 엇갈려 쌓아놓은 듯한 건물이 독특한 광경을 연출한다.
천장에는 정육면체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바닷가에서 침식된 기암괴석을 모티브로 삼았다.
평상에 누워 소나무와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루프탑에서는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콘크리트 중간 중간 빈 공간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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