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벌고 말벗 얻고…마을기업이 효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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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의 마을기업 ‘어머니손맛두레사업’에서 일하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들고 ‘우리 제품 최고’를 외치고 있다. /영종도=이호재기자
인천 영종도에 있는 마을기업 ‘어머니손맛두레사업’의 진창희(가운데) 대표가 동료들과 함께 장독대에서 간장을 살펴보고 있다. /영종도=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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