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학술복지재단, 장애미술인 공모전 본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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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앞줄 가운데) 중외학술복지재단 이사장이 장애 미술인 공모전인 ‘JW 아트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조영배(21)씨를 격려하고 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꿈틔움이 주관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서 조씨 등 8명이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총 1,6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사진제공=JW중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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