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으로 본 '이수역 폭행'] '여혐 폭행·여자가 먼저 때렸다'...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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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이수역 폭행 사건 청원 참여인원이 15일 오후4시 기준으로 32만명을 넘어섰다.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이수역 폭행 사건’으로 다쳤다는 한 여성이 포털사이트 네이트판에 “뼈가 보일 만큼 폭행당해 입원 중이나 피의자 신분이 됐다”며 사진을 올렸다./사진제공=네이트판캡처
유튜브에 공개된 이수역 주점 목격자 영상. ‘혐오발언’이 오고 가자, 주점 사장이 만류한다./사진제공=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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