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장관, 현장 잘 모른다'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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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오른쪽)정책실장과 김현미(왼쪽)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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