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헬스케어 스타트업, 3곳 중 2곳이 국내선 사업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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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4개 단체가 공동 개최한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제안 발표회에 참석한 패널들이 헬스케어 규제 완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최윤섭 DHP 대표, 박인엽 스타셋인베스트먼트 부대표, 신채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본부 본부장,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 박종일 엠트리케어 대표, 오상윤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 과장,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사진제공=아산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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