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전차 수정계약, 생산 재개...2020년 3월부터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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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에 실패한 파워팩을 제외하고는 조립이 끝나 현대로템 창원공장 창고에 쌓인 K2 전차. 방사청과 체계완성업체인 현대로템과 수정계약이 성사돼, 생산 재개 길이 열렸으나 실제 공급은 2020년 3월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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