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가뭄…생계 위해 딸 팔아넘기는 아프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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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최악의 기근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딸을 팔기까지 하며 겨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하다./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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