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사랑의 이불 전달식' 차렵이불 1,000여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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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브자리와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차렵이불을 전달하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왼쪽 뒷줄 여섯번째 인물부터 이영희 이브자리 부사장, 김태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장, 고수미 기아대책 본부장. /사진제공=이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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