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금리인상] '가계 빚 1,500조' 늘어나는 대출에 '고육책'…투자·고용엔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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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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