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위원들이 입었던 패딩 재킷을 입고 메이플 스케이트 날을 들어보이고 있다. 그의 옆으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헝가리 국가대표팀이 입은 것과 같은 디자인의 유니폼이 걸려 있다./ 원주=이호재기자
김윤수(왼쪽) 애플라인드 대표가 원주 복합센터 4층에서 임병숙(가운데) 전무, 핵심 기술자인 태인명 실장과 신제품의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올해 72세인 태 실장은 의류 생산 52년 경력의 장인이다. 애플라인드는 기술의 특수성을 고려해 정년 없는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원주=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