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현지시간) 타계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시신이 3일 워싱턴DC 의회 중앙홀에 안치돼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생전 정치 무대였던 워싱턴DC로 돌아와 미국민에게 마지막 작별을 고한 후 5일 워싱턴DC의 국립성당에서 ‘국장’으로 엄수되는 장례식을 끝으로 영면에 들어간다. /워싱턴DC=EPA연합뉴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타계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시신이 3일 워싱턴DC 의회 중앙홀에 안치돼 있다./워싱턴DC=AP연합뉴스
조지 W. 부시(왼쪽부터) 전 미국 대통령과 전 영부인 로라 부시 여사, 전 플로리다 주지사 젭부시와 그의 부인 콜롬바 부시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 중앙홀에서 아버지 부시의 추도식에 참석해 고인을 기리고 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