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매 대상청소년 아니라 성착취 피해청소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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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다시함께상담센터 등 전국 8개 청소년 성매매 문제해결 관련 단체가 4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청소년 성보호를 위한 법률 개정을 촉구했다./오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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