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스프링에서 주민들이 철로가에 모여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관을 싣고 달리는 ‘4141호’ 기관차를 배웅하고 있다. 이 기관차는 지난 2005년 부시 전 대통령을 위해 만든 것으로 ‘4141’이라는 이름은 41대 대통령인 그를 위해 붙여졌다 /휴스턴=AFP연합뉴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별세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관이 6일 합동 군 의장대원들의 손길로 텍사스주 컬리지 스테이션의 조지 H.W. 부시 도서관·기념관 내 부지로 향하고 있다. /컬리지 스테이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