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노란조끼’ 시위 12만명 운집…130여명 부상·1천명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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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노란조끼’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한 시위 참가자 뒤로 자동차가 불에 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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