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5G·드론 접목…'스마트 건설 플랫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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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그랜루스 트림블 이사(왼쪽부터), 김대순 현대건설기계 부사장, 최판철 SK텔레콤 본부장이 서울 중구 SK T타워에서 스마트 건설 사업 양해각서(MOU)를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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