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마크롱 대통령 중대발표…佛 정국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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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4차 대규모 ‘노란조끼’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한 시위 참가자 뒤로 자동차가 불에 타고 있다. 이날 시위에는 파리, 마르세유 등 프랑스 전역에서 12만 5,000명가량이 참가했다. 시위대는 부유세 부활과 서민복지 추가대책 등을 요구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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