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제4의 수출시장' 호주서 현지 시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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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지난 3일~6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북동쪽의 빅토리아주 메리즈빌 지역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한 시승행사에 투입될 티볼리(왼쪽부터)와 렉스턴스포츠(현지명 무쏘), G4렉스턴(현지명 렉스턴)이 서있다. /사진제공=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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