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하청노동자 김용균씨 사망 태안발전소 특별감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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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설비점검을 하다 숨진 채 발견된 A(24)씨가 사고가 나기 열흘 전인 1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동조합 캠페인에 참가해 ‘문재인 대통령, 비정규직 노동자와 만납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A씨는 피켓에서 ‘나는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설비를 운전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입니다’라고 적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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