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고래싸움에 등 터지는 캐나다…‘화웨이 사태’ 갈수록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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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캐나다에서 체포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멍완저우(오른쪽)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12일(현지시간) 경호원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의 보호관찰소에 도착하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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