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혐한 금지한다”…日 지자체 '차별금지' 조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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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위안부 할머니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침묵-일어서는 위안부’(이하 ‘침묵’)의 상영회가 열린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웰시티시민플라자 앞에서 일본 시민들이 우익들의 혐한시위를 막기 위해 ‘전쟁 가해를 반복하지마라! 노(NO)! 헤이트스피치!’라고 쓰여 있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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