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지뢰밭 없앤다' 서울시, 지하시설물 통합관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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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등 서울시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온수관이 파열된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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