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택시기사 죽음으로 내몰아…카풀영업 근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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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에 반대하며 분신해 사망한 택시기사 최모(57)씨의 분향소가 국회 앞에 설치된 지난 12일 택시단체 회원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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