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서 4,400년전 잠들어있던 고대무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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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고대유물부는 15일(현지시간) 이집트 수도 카이로 근처의 사카라 유적지에서 약 4천400년전 만들어진 무덤을 새로 공개했다. 이 무덤은 이집트 고대 제5왕조(기원전 약 2천500년∼2천350년) 시대의 왕실 사제였던 ‘와흐티에’의 묘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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