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사장 '초대형 컨선 인도 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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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17일 서울 연지동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영업전략회의’에서 임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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