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임직원, 소아암 환아에 급여 끝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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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롯데푸드 본사에서 이영호(오른쪽) 롯데푸드 대표이사와 조병을(왼쪽) 롯데푸드 노동조합위원장이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1,100만여원을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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