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표된 '위험의 외주화法' 연내처리…책임공방에 빠진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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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가운데) 소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 위원들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소위원회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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