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선전에서 본 中 첨단산업 굴기 현장]퇴근길에 자율주행차...도시 전체가 '테스트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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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중국 광저우시 ‘위라이드’ 글로벌 본사 인근에서 위라이드 자율주행차들이 시운전을 준비하고 있다. 위라이드는 포니와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중국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광저우=김창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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