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 인공·생체심장 이식 성공 '크리스마스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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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한 살배기 아기가 세브란스병원에서 ‘인공 보조심장’을 부착해 심장 기능을 회복한 뒤 뇌사 판정을 받은 다른 어린이의 심장을 이식받는데 성공했다./ 서울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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