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직후 남성, 우울증 위험 여성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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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이아영 연구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은퇴 직후 남성이 여성보다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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