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팀24/7]성폭력 수면위 올린 '미투'...분노사회 민낯 보여준 'PC방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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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지난 8월 비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무죄 판결이 나오자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소방관들이 지난 10월 한국송유관공사 고양 저유소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끄고 있다./연합뉴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지난 10월 공주치료감호소에서 서울 양천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연합뉴스
말년 휴가를 나왔다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고(故) 윤창호씨의 영정사진이 장례식장에 놓여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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