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헤이세이'이은 日 새 연호, 내년 4월초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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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히토(明仁·가운데) 일왕이 자신의 85세 생일인 지난 23일 도쿄 왕궁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일왕 왼쪽은 나루히토(德仁) 왕세자, 오른쪽은 미치코 왕비다. 내년 4월 말 퇴위하는 아키히토 일왕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헤이세이(平成·아키히토 일왕 취임 해부터 시작된 연호로 올해가 30년)가 전쟁이 없는 시대로 끝나게 된 것에 진심으로 안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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