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전 세계서 아기 39만명 탄생…인도에서만 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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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0시 0분 서울 강남구 차병원에서 태어난 이혜림(33)씨와 우명제(37)씨의 딸 우성(태명)양이 아빠 품에 안겨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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