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 취임 후 첫 인사, 키워드는 ‘젊은 조직·수익역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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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정기 인사로 발탁한 신임 팀장들이 손을 맞추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3일 조직을 젊게 바꾸고 수익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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