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패산 사제총기 사건’ 경찰 살해한 성병대, 무기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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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총기로 경찰을 살해한 성병대씨가 지난 2016년 10월 26일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현장 검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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