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관련 영구제명 인원, 해외 체육계에도 발 못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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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연합뉴스
노태강 문체부 2차관이 9일 빙상 조재범 전 코치의 선수 성폭행 파문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비위 근절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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