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측 '악플러에 법적 조치… 최씨에 민사소송도 제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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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촬영회’를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이 구속기소된 촬영자 모집책 최모씨(46)의 선고공판이 열린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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