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매일 악몽에 시달려…제2 피해자 우려해 용기'

심석희가 지난달 17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조재범 전 코치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당일 성폭행 혐의로 조 전 코치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에는 그가 2014년 여름부터 조 전 코치에게 수차례 성폭행과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진술을 마치고 법원 나오는 심석희. /연합뉴스

'심석희, 매일 악몽에 시달려…제2 피해자 우려해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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