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인간 여성 출산' 범인은? 美경찰, 수사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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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식물상태로 입원해 있던 여성이 출산하는 일이 벌어져 발칵 뒤집힌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사립 요양병원 ‘해시앤더 헬스케어’의 전경으로 지난 4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 익사할 뻔한 사고를 당한 뒤 줄곧 식물인간으로 병상에서 지내오던 이 여성은 지난달 말 제왕절개를 통해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경찰은 임신시킨 사람을 찾아내기 위해 병원의 모든 남자 직원들을 상대로 DNA 샘플 채취에 나섰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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