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그래도 희망은 있다] '품질 무장한 아이디어로 위기 넘겼죠'

박흥우(왼쪽)·전용갑 에이치디정공 대표가 10일 경기도 시흥 시화산단의 공장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시흥=이수민기자

경기도 시흥 시화산단 내 에이치디정공 공장 내부. 오른편에 보이는 노란 틀은 금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특수 선반이다. 박흥우 대표는 “신입사원도 간단한 교육만 받고 나면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금형을 곧바로 꺼내 장착시킬 수 있다”며 이 같은 시스템을 구축한 이유를 설명했다. /시흥=이수민기자

[제조업, 그래도 희망은 있다] '품질 무장한 아이디어로 위기 넘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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