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김환 해설위원 '기르기스스탄 한국보다 두 수 아래, 조직력은 무시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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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시안컵 임경진 캐스터(좌)와 신태용(중) 김환(우) 해설위원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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