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물질' 이산화질소, 흡연만큼 유산 위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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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대표적 물질로 알려진 이산화질소(NO₂)가 흡연만큼 임신부의 유산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서울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나타낸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본 서울시내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옇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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