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사건·피곤하니 쓸데없는 말 말라...여전한 일부 '판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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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는 소속 변호사 2,132명이 참여해, 지난 한 해 자신들이 맡았던 사건의 담당 법관(전국)을 평가한 ‘2018년 법관 평가’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그 결과 하위법관으로 선정된 5명의 평균 점수는 58.14점으로, 우수법관으로 꼽힌 21명 법관의 평균 점수인 96.02점과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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