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3·4호기 논란 확대]'공론화위, 신한울 논의 자체 안해...靑이 확대 해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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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10월 충남 천안 계성원에서 열린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종합토론회에서 시민참여단이 경과보고를 듣고 있다. 토론 후 표결을 통해 신고리 5·6호기는 공사 재개 결론이 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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