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소 차명 분양·뇌물' 한전 직원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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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지검에서 신현성 부장검사가 한국전력공사 임직원 비위 사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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