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찾은 김정숙 여사 “모두 존엄하게 사는 세상이 ‘포용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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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2019 한국불교지도자 신년 하례법회를 마친 뒤 참석 인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2019 한국불교지도자 신년 하례법회에 참석, 반야심경을 봉독하며 합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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